구성원 두배 증가
로봇 솔루션팀 신설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대표 김민교)은 기업 규모 성장에 따라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마로솔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공유오피스를 이용했지만, 최근 조직규모의 성장에 따라 강남구 신사S&G빌딩으로 거점을 옮겼다.
공유오피스에 입주할 당시 구성원은 27명 수준이었지만, 8월 말 현재 50명을 넘어섰고 앞으로 입사가 예정된 사람도 10여명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이 기간 로봇 솔루션 개발팀을 신설해 수요 기업에 최적화된 로봇을 공급하고 로봇 활용을 위한 최적의 방법론도 제공하고 있다. 또 전국 24시간 영업과 서비스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와 대구광역시에도 거점을 마련했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마로솔은 로봇 공급 기업은 물론 로봇을 통해 성장을 꾀하는 중소기업의 파트너로 로봇 생태계의 질적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더 많은 구성원이 더 쾌적한 공간에서 근무하며 로봇산업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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