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명현관 해남군수, 출근길 청렴 캠페인 펼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청렴한 추석 명절 함께 만들어요”

전남 해남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일 명현관 군수와 김차진 부군수, 공직자들이 참여한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발생할 수 있는 공직 비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해남 만들기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명현관 군수가 출근하는 군 공직자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해남군]

명현관 군수가 출근하는 군 공직자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해남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캠페인 참여자들은 출근하는 군 공직자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공직자 부패행위 신고제도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명절을 앞둔 시기에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수수나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다음 달 6일까지 공직자 행동강령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직무관련 알선청탁, 금품수수 행위 및 업무태만과 지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청렴한 해남, 깨끗한 해남은 민선 7기부터 가장 강조해온 해남군의 운영방침으로서 캠페인을 통해 조직 내 청렴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조직 내외로 확산시켜 깨끗하고 친절한 해남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