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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고성공룡엑스포 … 가을 가족 나들이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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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룡 1번지 경남 고성군에서 펼쳐지는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과거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들을 주제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공룡축제 ‘2023고성공룡엑스포’가 지난달 고양시 킨텍스에서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당항포관광지에서 펼쳐진다.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공연단이 선사하는 특별한 행진(퍼레이드)과 전시, 공연 그리고 체험이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교육적으로도 풍요로운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고성공룡엑스포 현장 모습.

고성공룡엑스포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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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행사장에 가면 한 번은 꼭 봐야 하는 행진(퍼레이드)이 이번 엑스포에서는 더욱 새롭고 웅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다른 전시관은 이후에라도 볼 수 있지만 엑스포의 꽃인 행진만큼은 엑스포 기간에 꼭 봐야 하는 선택이 아닌 ‘필수’ 코스이다.

다양한 국가 출신의 무대 경험이 많은 전문 외국인 연기자로 구성된 공연팀은 1일 2회(야간개장 시 3회) 공룡분수부터 캐릭터관을 지나 상설무대까지 화려한 행진을 진행한다.


단원들은 행진에 이어 상설무대에서도 주제공연을 하루 2회 진행한다. 공연은 뮤지컬 형식으로 신나는 음악과 율동을 바탕으로 관객들과 연기자들이 함께 축제를 즐기고 공룡 세상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연출된다.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는 현대 기술을 활용한 아름다운 공룡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들을 각각의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오전 9시 10분부터 매시간 정각과 30분에 영상관의 3D 영상, 주제관의 4D 영상,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의 360도 써클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영상관에서는 3D 영상으로 7천만 년 전 공룡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공룡 진품 화석과 작동 공룡을 볼 수 있던 공룡화석전시관이 전시 체험의 복합형 전시관으로 변신했다.


공룡시대의 정글을 연상하게 하는 입구의 미디어아트부터 공룡 화석과 작동 공룡까지 다양하지만 보기 드문 볼거리를 제공한다.


발굴체험 공간에서는 편백나무 큐브 가운데 공룡 화석을 발굴하거나, 탐험대처럼 직접 모래밭으로 들어가 발굴을 체험할 수 있다. 페인팅 공간의 벽면에 이어진 회색 세계에는 아이들의 상상 나래가 펼쳐진 여러 가지 색들이 알록달록 새로운 빛깔의 세계를 만든다.


주제관에서도 다양한 작동 공룡 전시와 VR 체험, 라이브스케치 등을 즐길 수 있다. 내가 그린 공룡 그림이 벽면에 연출된 영상에서 되살아나는 라이브스케치 공간과 공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인터랙티브 영상 공간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이상근 조직위원장(고성군수)은 “가을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신다면 고성으로 오셔서 고성공룡엑스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룡엑스포와 고성군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순간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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