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최정배 교수와 김정미 해외취업 팀장이 일자리 창출·직업능력개발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동서대는 최 교수와 김 팀장이 직업능력개발 유공 부문과 청년고용촉진(해외 진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최 교수는 6년 동안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을 추진해 219개 기업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735명 청년의 현장 직무역량 강화에 앞장서 왔다.
김 팀장은 K-Move스쿨·부산시 해외 취업사업 등 다양한 해외 취업사업으로 학생들의 해외 진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270여명의 학생을 해외로 파견한 해외 취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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