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1일 오후 1시 노원파크골프장에서 열린 ‘노원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했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로 목재 채와 플라스틱 공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의 한 종류로 다양한 연령층이 안전하게 즐길 수 운동이다.
이날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개회선언, 내빈소개, 표창수여, 대회사 및 축사, 선수선서, 시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파크골프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중랑천 제2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동호인들이 편하고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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