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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역세권 대로변 상가, '천호역 마에스트로 근린생활시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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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역 마에스트로 단지 내 상가 아파트와 동시 분양 진행… 저층부에 총 11실 구성
- 천호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버스정류장도 가까워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

[천호역 마에스트로 근린생활시설 투시도]

[천호역 마에스트로 근린생활시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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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9월 천호뉴타운에 들어서는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근린생활시설을 분양한다.


천호역 마에스트로 근린생활시설은 천호역 마에스트로 아파트와 동시 분양 형태로 진행되며, 단지의 저층부에 전용면적 38~65㎡, 총 11실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천호뉴타운 및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주거개발에 따른 탄탄한 주거수요를 갖춘 동시에 역세권 입지 등 외부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수월한 지리적 장점을 갖춘 것이 장점"이라며 "특히 상가가 들어서는 천호동 일대는 대형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가 계속해서 부각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천호역 마에스트로 근린생활시설은 상업시설의 핵심 요소인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먼저 단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함께 천호뉴타운 및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을 통해 형성될 3,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가는 천호역 역세권 입지에 조성되며,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도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하다. 여기에 주변에는 천호뉴타운 중심상권이 형성돼 있고,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다수 위치해 이들과 연계되는 시너지 효과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천호역 마에스트로 근린생활시설은 대로변 입지에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돼 가시성과 접근성, 집객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상가는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4.2m의 높은 층고(예정) 설계를 도입해 공간활용성을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상업시설과 아파트의 동시분양 소식을 알린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30~55㎡, 총 77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1~2인 가구 특화 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한강변과 광나루 한강공원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과 한강을 모두 품은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천호역 마에스트로 외부 테라스]

[천호역 마에스트로 외부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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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별화된 상품설계가 강점으로, 특히 1~2인 주거상품에서는 보기 드물게 3베이 맞통풍 구조를 도입하고, 전 세대 발코니 확장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하고, 일부 세대에는 복층·다락 설계, 외부 테라스를 도입해 주거 품격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파트의 1순위 자격요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일정 금액 이상인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또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 의무도 없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의 경우는 강남과 한강을 모두 누릴 수 있는 1~2인 가구 특화상품이라는 점에서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등의 실수요층의 관심이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또한 이러한 수요를 통해 임대수익 창출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일원에서 9월 중 분양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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