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예매업체가 전용 상담전화까지 마련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업체가 특정 콘서트 전용 전화번호까지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일 공연계에 따르면, 인터파크 티켓은 오는 4일 오후 8시 시작하는 '임영웅 전국투어콘서트 2023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예매를 앞두고 전용 상담 전화번호를 마련했다.
예매업체는 공식 일반 상담 전화번호와 별개의 번호를 마련해 임영웅의 콘서트만을 상담한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 티켓 관계자는 "공연장 별로 전용 회선을 개설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콘서트 전용 전화번호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는 임영웅의 콘서트를 향한 많은 관객의 높은 관심이 배경이다. 문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팬덤 연령층이 높아 보다 정확히 안내하고자 별도 번호를 개설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임영웅은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부산·광주를 순회하며 전국투어를 펼친다. KSPO돔은 수용인원 1만5000여명으로, 단 하루도 만석을 기록하기 어려워 주로 정상급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는 공연장이다.
임영웅의 콘서트 관람권은 '피케팅'(피+티켓팅)이라고 불릴 만큼 예매 경쟁이 치열하다. 엿새 동안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비롯해 전국투어 공연 티켓을 향한 관심이 벌써 뜨겁다. 이를 예상한 예매업체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임영웅은 다음달 개막하는 부산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초청작 '소풍' OST(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참여 소식도 전했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삽입곡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른 적은 있지만, 영화 OST 작업은 처음이다.
'소풍'에 들어가는 '모래 알갱이'는 지난 6월 발매된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휘파람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영화 제작사는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모래 알갱이'의 시적인 가사는 영화 '소풍'이 전하는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어, 감독과 제작진이 곡의 사용을 위해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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