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추석 밥상 풍성히”…은평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15~16일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

“추석 밥상 풍성히”…은평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수색역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4년간 열리지 않았으나, 일상회복을 맞아 올해부터 대면 행사로 마련했다. 직거래장터는 행복나눔 동행축제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음악회 등 문화 행사도 함께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충청남도, 서천군, 가평군, 신안군, 임실군, 진안군, 창녕군, 함양군, 홍천군, 완도군, 군산시 등 은평구 자매결연지 10곳이 참여한다. 젓갈, 소금, 잡곡류, 치즈, 버섯 등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가 고물가로 추석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자매결연지 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