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10월6일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열애 중인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가 다시 한번 감독·배우로 호흡을 맞춰 주목받은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액션 복수극이다.
단편영화 '몸값'(2015)으로 주목받은 후 영화 '콜'(2020) 등을 연출한 이충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전종서·박유림·김지훈 등이 출연한다.
'발레리나'는 다음달 개막하는 제28회 부산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스페셜 프리미어'에 초청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021), 넷플릭스 영화 '정이'를 선보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만들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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