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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배기역 인근 노량진6구역, 28층·1500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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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000가구 규모 노량진 뉴타운의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 서울 동작구 지하철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 노량진6구역에 최고 28층, 15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장승배기역 인근 노량진6구역, 28층·1500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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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날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노량진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노량진6구역은 지하철7호선 장승배기역 역세권에 위치한 사업지다. 2014년 사업시행계획인가, 2021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이번 결정으로 해당 구역에는 지하4층, 지상28층 규모의 1499가구(공공주택 262가구)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또 공공기여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연면적 1만3000㎡ 규모 복합문화시설도 건립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을 통해 교통 등 입지여건이 우수한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에서 9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택공급이 가시화됐다"면서 "노량진 지역의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해 다양한 유형의 주택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량진뉴타운은 동작구 노량진·대방동 일대(73만8000㎡) 8개 구역을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9088가구 건립이 예정돼있다. 2구역은 이주가 끝나고 철거될 예정이며, 4·6구역은 이주를 앞두고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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