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천구 독산동 노보텔 자리 고층 주상복합 빌딩 건립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금천구 ‘신독산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추진 용도지역 상향(근린상업지역→일반상업지역)해 용적률 완화...청소년문화의집 공공기여 시설로 확보

조감도

조감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산동 노보텔호텔이 있던 자리에 고층 주상복합 빌딩과 광장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8월 22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독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인 ‘신독산 역세권 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독산동 1030-1 외 1필지)는 독산동 노보텔호텔이 있던 자리이며,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이 지나는 신독산역 바로 인근 지역이다. 시흥대로를 중심으로 동측, 저층 주거지가 형성된 곳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두 가지다. 역세권 기능 강화 및 고밀개발을 위해 용도지역을 상향(근린상업지역→일반상업지역)해 용적률을 완화했다. 또 청소년들의 여가, 취미, 자치활동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문화의집’을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 시설로 확보했다.


세부 계발계획은 건축, 교통심의 등을 거쳐 올해 말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신독산역 역세권 중심지를 개발, 금천구의 동·서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금천구 독산동 노보텔 자리 고층 주상복합 빌딩 건립 원본보기 아이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네이버 아이콘네이버 랭킹 기사

구독아이콘구독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