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23년 8월 20일 "노사연·노사봉 아버지로 번진 尹 부친상 조문 논란" 기사에서 노사연·노사봉씨 부친 고(故) 노양환씨에 관한 김주완 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의 주장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고인의 상속인 노사열, 노사봉, 노사연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로펌진화는 "노사연과 노사봉의 부친인 망 노양환 상사는 국민보도연맹사건 당시 방첩대에서 수사관으로 재직하였기 때문에 마산학살사건에 투입되어 현장지휘 등 일체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로펌진화는 "망 노양환 상사가 마산학살사건의 실질적인 지휘관이었다는 주장은 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인 김주완의 저서에 근거한 독자설로, 달리 이러한 주장을 지지하는 학설이 없으며, 이 주장은 자료에 의해 확인된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본지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최초 보도한 매체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고인의 상속인들께 심심한 사과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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