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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지역관광개발 모색' 한-아세안센터, 관광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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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10개국 참가한 2023 한-아세안 관광세미나

한-아세안센터는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개발’을 주제로 2023 한-아세안 관광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한-아세안 관광세미나'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한-아세안센터]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한-아세안 관광세미나'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한-아세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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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가 정형화된 관광지가 아닌 지역의 고유성과 독특한 경험을 추구하는 지역관광에 대한 관심 증가로 변화함에 주목했다.


이에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지역관광개발 담당자를 초대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정책 현황과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한-아세안 관광교류 증진을 도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관광개발’을 주제로 정선희 한국관광공사 디지털혁신실장, 박준규 양양 서피비치 대표, 이정미 제주 해녀의 부엌 부대표가 참석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경험을 발표했다.


세미나 주제 발표는 ▲관광공사의 ‘빅데이터 기반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정책개발 현황 및 분석’을 테마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변화하고 있는 한국의 관광현황 ▲국내지역관광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주목받는 양양 서피비치와 제주 해녀의 부엌의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성공사례’와 스토리텔링 및 창의적 전략 기반 다채로운 지역관광 컨텐츠의 매력 등을 소개했다.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지역의 고유한 매력에 주목하는 관광 트렌드에 따라, 이번 세미나가 한국과 아세안이 새로운 관광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한-아세안 지역관광 협력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세안 10개국의 지역관광정책 소개와 더불어 ‘올해 꼭 방문해봐야 하는 아세안 지역관광지 50선’도 함께 발표됐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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