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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영차’, 공인인증서 필요 없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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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 전문 기업 팀프레시가 운영하는 화물 운송 플랫폼 ‘영차영차’가 화물 차주들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발행 대상이 종전의 공급가액 합계 2억 원 이상에서 1억 원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대다수의 화물 차주들도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발행 대상에 포함된다. 하지만 정보기술 서비스가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 화물 차주들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져 가산세 부과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영차영차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는 간편함을 최우선으로, 공인인증서와 홈텍스 접속 없이 전자세금계산서를 정발행하고 국세청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영차영차에 화물 차량 차주임을 인증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거래처의 사업자등록증만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휴폐업 상태를 조회할 수 있어 화물 차주들의 신속한 업무 처리를 도와준다. 또한 타 주선 서비스를 통해 수행한 일감이라도 상관없이 운행 이력과 매출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어 화물 차주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세금계산서 발행기 이미지]

[세금계산서 발행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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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영차영차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추가 론칭이 예정된 신규 서비스와 관련된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포터2 차량을 증정하는 릴레이 미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릴레이 미션 이벤트는 영차영차 차주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이미지]

[이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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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프레시 조재현 본부장은 “화물 차주들의 원활한 사업을 위해 필요한 업무 지원 기능들을 제공해 화물운수업 전문 종합 앱서비스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하반기부터 영차영차는 화물 차주들의 업무 혁신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부가 서비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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