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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 결합 모델로 '공간서비스 시장' 통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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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 결합 모델로 '공간서비스 시장' 통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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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독서실 업계 1위 '작심'이 2022년 론칭한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 결합모델 '더작심'으로 공간서비스 시장 통합에 나선다고 밝혔다.


건설사, 시행사, 건물주, 상가주들과 함께 대형 평수 창업 전략을 펼치는 한편, 고객 스펙트럼을 공유오피스로 확대하면서 수익성을 확보한 것이다.

스터디카페 시장은 과거 프리미엄 독서실과 카페의 결합 형태에서 시작하여 보다 넓고 쾌적한 공부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지만, 더욱 개방적이고 밝은 분위기의 스터디카페가 다수 생겨나면서 카공족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와 1인 창업가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변화했다.


공유오피스내에서 프리랜서들과 1인창업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주로 소리높여 대화하는 곳이다보니 업무 집중형의 공간을 찾는 고객들은 공유오피스보단 스터디카페를 찾게된 것이다.


'더작심'은 이런 고객 니즈를 파악하여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의 결합형태로서 대형 평수로 입점하여 수험생, 자기계발자, 프리랜서, 1인창업가 등이 모두 높은 집중도를 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포지셔닝하였다는 분석이다.

고객의 스펙트럼이 자기계발하는 성인들과 프리랜서, 1인창업가로 확대되면서, '더작심'이 입점하는 위치 또한 이면도로에서 메인도로로 나와 더 많은 고객들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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