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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소규모 유치원 전국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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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주서 '교육과정 운영 지원' 논의

전북 전주에서 전국 소규모 유치원의 공동 교육과정 등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16일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에 따르면 교육부와 함께 전주 라한호텔에서 전국 유치원 교원과 유아교육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2023 소규모 유치원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 전국 포럼을 개최했다.

16일 

16일 전북도교육청은 교육부와 함께 전주 라한호텔에서 전국 유치원 교원과 유아교육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2023 소규모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 전국 포럼을 개최했다.[사진 제공=전북도교육청]

16일 16일 전북도교육청은 교육부와 함께 전주 라한호텔에서 전국 유치원 교원과 유아교육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2023 소규모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 전국 포럼을 개최했다.[사진 제공=전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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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은 소규모 유치원의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과정 재구성에 교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와 관련한 시도교육청 간 협력 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소규모 유치원 놀이 중심 교육과정은 1개의 중심유치원과 2개의 협력유치원이 놀이를 중심으로 함께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말한다. 도 교육청은 올해 4개의 중심유치원을 선정해 지원 중이다.


이날 포럼에서 한국교육개발원의 권순형 연구위원이 '학령인구 감소 시대 소규모 학교 지원체제 구축·방향'이라는 주제로, 국립공주대학교의 이성희 유아교육과 교수가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구성과 평가’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전북·경남도교육청에서는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포럼은 대면 참여가 어려운 전국의 유치원 교원과 유아교육 전문가 등을 위해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국 포럼은 유치원 교원과 유아교육 전문가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소규모 유치원 간 협력을 기반으로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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