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16일 제9차 당무위원회를 열어 대구 중남구 허소(53), 대구 북구을 신동환(52), 대구 달서병 이준혁(53) 위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대구 중남구 지역위원장을 맡은 허소 위원장은 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국 여론조사팀장, 대구시당 사무처장을 거쳐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실 행정관,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 행정관을 역임했고,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기획실장을 지냈다. 대구 달서을 선거구에서 21대 총선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대구 북구을 신동환 위원장은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겸임교수와 네트워크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데 이어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평가위원과 대구시 건축위원회 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 8대 지방선거 때 대구시의원으로 출마해 25%를 득표했다.
대구 달서병 이준혁 위원장은 대구 영남대를 거쳐 강릉 원주대 치과대학을 졸업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직능위원장을 역임하고 이낙연, 송영길 당대표 시절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을 지냈다. 현재 연제연합치과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중앙당 후원회 대구지회장을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선임된 3명의 지역위원장과 함께 내년 총선을 준비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대구 9개 구, 군 예산정책협의회를 시작으로 9월 6일에는 지역위원장 워크숍을 열어 총선 준비와 현재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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