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내달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울산 남구 신정동 1154-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면적 84㎡A·B·C 타입, 총 40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40가구 ▲84㎡B 128가구 ▲84㎡C 134가구다.
이 단지는 봉월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전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또 반경 1㎞ 내에 울산중앙초, 신정초 등이 있으며,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울산광역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도 단지 주변에 있다. 아울러 도보 약 10분 거리에 대형 광장, 동물원, 레포츠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신정 생활권에 들어서 이미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탄탄히 구축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시공사 중심의 사업 진행을 통해 시행 이익을 줄여 수요자들에게 합리적인 분양가,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내 월급을 며칠 여행와서 쓰고 가는 외국인들…日...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