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은 화순경찰서 현장 경찰 83명에게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듯한 동반자로서 초등학생 이상이면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통해 누구나 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치매, 어떤 병인가요 ▲치매 환자를 이해하고 싶어요 ▲치매, 국가에서 어떻게 관리하나요? 등의 주제로 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도 제고 및 인식개선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어르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 활동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파트너는 2713명이며, 이 외에도 치매 극복 선도단체 5개소, 치매 안심 가맹점 3개소 등이 지정되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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