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문화와 여가를 품다”... 주상복합 건립
2027년 합정 역세권 ‘합정7구역’ 지상38층 규모 주상복합건축물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
지하 3~지상 8층 기부채납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 어르신, 청소년, 장애인 아우르는 복합문화복지시설 설립 예정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합정7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지난 10일 자로 고시했다.
합정7구역은 합정동 381-49 일대로 지하철 2·6호선 합정역에서 100m 이내에 위치한 이른바 초역세권이며, 젊음과 열정의 거리 홍대 레드로드와 망원한강공원이 도보 10분 거리로 도심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포의 인기지역이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 결정은 지난 2010년 합정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인 합정2구역(합정 푸르지오 2차 아파트) 인가 후 약 13년 만의 일이다.
이번 계획에는 지하 7~지상 38층 규모의 주상복합건축물이 포함됐다. 이곳에는 공공주택 36세대를 포함한 총 공동주택 209세대와 오피스텔 89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면적은 약 4만2325㎡다. 또 기부채납 시설인 지하 3~지상 8층 규모의 복합문화복지시설도 계획에 포함됐다.
복합문화복지시설은 주상복합건축물과 분리된 단독 건물로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의 건강관리, 청소년 학습 지원, 어르신 돌봄 거주 및 여가, 장애인 자립지원 등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건립된다.
해당 공간 1~4층은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햇빛센터’, 5층에는 청소년 학습공간인 ‘합정스페이스’, 6층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센터, 7층~8층은 효도밥상 급식소와 효도 숙식 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합정7구역 사업시행계획인가로 인해 합정 재정비촉진지구 내 주춤하던 5· 6구역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직주근접 중심지 및 핵심 생활권으로 변모하는 새로운 도시 형태의 합정역세권이 될 것이 분명하다”면서 “특히 기부채납 시설인 복합문화복지센터 건립이 출산율 기여는 물론,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이 모두 행복한 동행 마포를 이뤄낼 수 있는 핵심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포구는 합정7구역의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오는 11월 관리처분계획인가고시 및 착공을 거쳐 2027년 11월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판 뒤집는다" 반격 준비하는 삼성, '세계최초' 꺼...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쉿! 말하지 마세요" '통 김밥' 베어먹었다간 낭패…지금 일본 가면 꼭 보이는 '에호마키'[日요일日문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616162132271_1770362181.jpg)






![최수연 대표는 왜 '커머스'에 진심일까[Why&Next]](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0254097374A.jpg)



![[초동시각]부동산 성전, 무엇과 싸울 것인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1085187708A.jpg)
![[기자수첩]마트 새벽배송 급물살, 전담차관 절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0073326978A.jpg)
![[과학을읽다]연구에서 실패할 자유와 권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0163761584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