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 13분께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가포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터져 수돗물이 하늘로 치솟았다.
이로 인해 수돗물이 정류장까지 잠기는 등 일대가 흙탕물로 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편도 1차로를 통행 차단하는 등 차량들을 우회 소통시켜 큰 차량정체는 없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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