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서울 청약 경쟁률 67.7대 1 기록…지난해보다 6배 이상 높아
- ‘신길 AK 푸르지오’, 16일 견본주택 이전 개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제공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서울 분양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1∼7월) 서울에서 13개 단지, 1,334가구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아 9만198명이 몰렸다. 경쟁률은 평균 67.6대 1로 평균 10.9대 1을 기록(6,707가구 공급, 7만3,081명 신청)한 지난해 연간 기록과 비교하면 6배 이상 높다.

최근 청약을 진행한 서울 아파트 단지도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지난 1일 1순위 청약에서 420가구 모집에 4만1,344명이 신청해 1순위 평균 9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4㎡ 주택형으로, 303.2대 1에 달했다.


서울 분양 시장이 올해 들어 활기를 되찾은 데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해제를 기점으로 서울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찍고, 반등세를 보이는 흐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은 올 하반기에는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 공급의 선행 지표인 인허가, 착공, 분양이 올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향후 2~3년 뒤에는 공급 부족이 우려되고 이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주택 착공 실적은 9만2,490가구로 지난해의 절반 이하(49.1%)로 줄었고, 전국 분양 물량 역시 6만6,447가구로 작년 상반기보다 43% 급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공급은 향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하반기에도 서울 분양 시장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 같다”며 “특히 역세권, 브랜드, 합리적 가격 등을 두루 갖춘 곳에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이 높은 경쟁률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구 신길동에 공급되는 ‘신길 AK 푸르지오’에도 관심이 쏠린다.

[신길 AK 푸르지오 투시도]

[신길 AK 푸르지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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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평가 3위의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소형주택·오피스텔 총 392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그중 소형주택은 ▲49㎡A 80세대 ▲49㎡B1 148세대 ▲49㎡B2 19세대 ▲49㎡C 39세대 총 286세대(공공 임대 10세대 제외) 규모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신길뉴타운 중심에 자리해 ’래미안 프레비뉴’,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신길센트럴자이’, ‘래미안에스티움’, ‘신길파크자이’ 등의 단지들과 함께 브랜드 타운의 프리미엄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또 이미 이들 단지의 입주가 끝난 만큼 해당 단지는 상업시설,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길 AK 푸르지오’는 수요자들을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평면은 거실과 주방, 욕실, 방 2개의 투룸형(총 세대수의 72%)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전 세대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시공된다. 또, 세대당 1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다. 계약금은 계약 시 1차 계약금 1,000만원, 이후 30일 내 나머지 계약금을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다. 중도금 대출은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써밋 갤러리로 이전 개관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내방을 원하는 수요자는 대표 번호를 통해 방문 예약 접수를 신청하면 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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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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