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청년정책아카데미 4기 첫 번째 강연자로 참석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9일 오후 7시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진행된 제4기 노원청년정책아카데미의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섰다.
청년정책아카데미는 노원구와 여의도아카데미가 공동 주최, 지역 청년들이 정책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례와 정책을 직접 만들어 기초자치단체에 제안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아카데미 과정 총 8강 중 첫 시간으로, ’내가 사는 도시, 노원구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오 구청장이 직접 노원구 비전을 발표했다. 정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을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갔으며, 끝으로 질의 응답 및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정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이 자리에 참석해 준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청년들의 정책적 역량이 실제 제도 변화로 이어져, 자기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아카데미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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