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감사제' 갈비탕 13만개 판매
이달 31일까지 하누소몰 등서 진행
추석 선물 세트·LA갈비 등 출시 계획
하누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30주년 감사제'를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달 31일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한 달간 서울 창동 본점과 하누소몰에서 진행된 온·오프라인 행사에서는 하루 평균 4600그릇이 판매되는 등 행사 기간 동안 13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앙코르 행사는 장마 속 무더위에도 길게 줄을 서서 1시간 이상을 기다려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누소는 9월 추석 선물 세트와 하누소 LA갈비, 양념소갈비 출시도 계획 중이다.
장세은 하누소 대표는 "준비한 재고 소진으로 발걸음을 돌렸던 고객들에게 죄송함과 감사함을 전하고자 앙코르 행사를 진행한다"며 "30년을 넘어 50년, 100년의 그 날까지 최고의 갈비탕 품질로 고객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함경면옥으로 시작한 하누소는 갈비탕, 한우구이, 함흥냉면을 대표 메뉴로 명품 한 상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창동 본점을 비롯해 노원점, 더 힐(THE HILL)점, 인사점, 김포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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