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상반기·2분기 기준
양사 3분기 연속 흑자 기록

LCC(저비용항공사) 진에어 진에어 close 증권정보 272450 KOSPI 현재가 5,970 전일대비 160 등락률 -2.61% 거래량 224,265 전일가 6,130 2026.11.06 15:30 기준 관련기사 진에어, 3분기 영업익 전년 比 흑자전환…매출액 35.7% ↑ 진에어, 노사 임금 협약 잠정 합의…총액 기준 2% 인상 진에어, LCC 3사 연합 승격자 교육… 통합 속도 와 제주항공 제주항공 close 증권정보 089590 KOSPI 현재가 6,4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4.48% 거래량 975,356 전일가 6,700 2026.11.06 15:30 기준 관련기사 제주항공, 3Q 매출 4896억·영업이익 549억…전년 比 흑자 전환 제주항공, 노브랜드 버거와 성수동 팝업스토어 운영… 내달 28일까지 제주항공, 차세대 항공기 구매 도입…기단 현대화로 효율성 높인다 이 모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상반기, 제주항공은 2분기 기준이다.


진에어는 2분기 매출 2590억원, 영업이익 178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1264억원)과 비교해 10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151억·-287억원) 대비 각각 329억·395억원 올랐다.

LCC 날았다…진에어·제주항공 ‘최대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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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상반기 매출액은 총 6116억원을 기록해 전년(1939억원) 대비 215% 올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027억·708억원이다. 상반기 기준 이 회사 최대 실적이다.

진에어 상반기 및 2분기 실적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 상반기 및 2분기 실적 [사진제공=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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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도 2분기 매출 3698억원, 영업이익 231억, 당기순이익 199억원을 기록해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이며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후 3분기 연속 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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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액은 7921억원으로 전년(2059억원) 대비 285%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 2019년 상반기 매출액(7026억원)보다 높은 기록이다. 영업이익은 939억원, 당기순이익은 681억원이다.

제주항공 2분기 실적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 2분기 실적 [사진제공=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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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실적에 대해 양사 모두 리오프닝에 따른 여행 수요 강세를 꼽았다. 진에어는 “5월 연휴, 엔저, 저유가 등이 여행 수요 호조세를 견인했다”며 “세밀한 수요 예측 기반의 탄력적 공급 조절 및 효율적 기재 운영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했다”고 했다. 제주항공은 일본·동남아 위주의 탄력적인 노선 운영으로 펜트업(억눌렸던 소비가 늘어나는 현상) 수요를 흡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여름 성수기 여객 수요 증가가 예상되나 유가, 환율 등 외부 환경 요인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기 노선 증편 및 신규 취항, 지방발 공급 증대를 노릴 것이며 인천공항 제2터미널 이전으로 환승객 유치 및 고객 편의성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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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하반기부터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해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기단 확대를 통한 공급 확대와 노선 다변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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