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해남군,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긴급점검 회의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8일 오후 1시 30분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모인 가운데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현관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모인 가운데 긴급 점검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해남군]

명현관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모인 가운데 긴급 점검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해남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기상청에 따르면 해남군은 오는 9일부터 제6호 태풍 ‘카눈’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며 강풍 및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해남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특보에 따른 선제 대응으로 비상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재난 안전의 선제 대응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하천·저수지 제방 등 취약지역·시설 점검 실시, 마을 방송과 긴급 재난 문자 발송을 통한 주민 홍보 강화,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 활동을 위해 비상 상황 대비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실과소, 읍면장 중심으로 장마철 피해 발생지역 긴급 점검 및 안전조치 실시, 산사태 우려 지역, 하천·해안가 범람지역 사전대피·사전통제, 저수지 수위 관리, 배수펌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농작물 관리 점검, 낙하 위험물 고정 및 제거, 선박 결박 및 인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주민의 인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앞으로의 기상 상황을 잘 살피고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철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