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SK에코엔지니어링, ESG 스타트업 육성 맞손
유망 스타트업 투자 검토 및 지원 등 협력
SK에코엔지니어링, 현장 적용 기회 제공
정지영 한국사회투자 팀장(왼쪽부터),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 오동호 SK에코엔지니어링 대표, 장재균 SK에코엔지니어링 팀장이 SK에코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사회투자]
한국사회투자와 SK에코엔지니어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타트업 육성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탄소중립, 자원순환 분야, 친환경 스마트건설기술 등 ESG 분야 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사회투자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중 유망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SK에코엔지니어링의 현장 적용 기회를 제공해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에는 직접 투자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오동호 SK에코엔지니어링 대표는 “자사의 핵심 사업 모델인 배터리,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수소 등 그린에너지 플랜트 분야를 비롯해 여러 부문에서 ESG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글로벌 탄소 중립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최고의 하이테크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매년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속에 탄소중립, 자원순환 분야 ESG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SK에코엔지니어링의 ESG 경영과 기술에 대한 전문성, 진정성을 바탕으로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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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설립된 한국사회투자는 ESG·임팩트투자사로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사회혁신조직에 투자·액셀러레이팅·ESG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479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632억원의 누적 임팩트투자금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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