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로구청장 주재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세부연습계획, 준비상황 검토
구로구(문헌일 구청장)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구로구는 3일 구청 창의홀에서 문헌일 구청장 주재로 부구청장, 국·과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를 통해 구는 을지연습의 준비상황과 부서별 세부계획을 검토했다.
구는 차질없는 을지연습 준비로 전직원 비상소집, 특별안보교육,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 대대적인 국가위기 대응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문 구청장은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안보 훈련이므로 의미가 깊다”며 “내실있는 준비를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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