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2023 노원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서머 워터파크 참석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7일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3 노원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서머 워터파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존 노원 워터파크가 월요일 휴무인 점을 활용, 노원구와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해 장애인과 가족 및 활동 지원사 등 총 410여 명이 물놀이를 즐겼다.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원, 노원구장애인 총연합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촬영,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노원 워터파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운동장 9000㎡에 인조잔디를 깔고 80m 길이의 물썰매장, 야외수영장(3조), 유수풀, 에어슬라이드(2조), 핸들보트(10대) 등을 구비했다.
운영 기간은 8월 15일까지며, 수질 및 시설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 및 강한 우천 시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소변, 대리기사, 녹취파일' 계속되는 음주 정황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