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암군, 건강한 반려견·반려묘 문화 공감대 형성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좋은 지역사회 분위기 정착 노력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3일 군서면의 한 카페에서 반려동물 관계자들과 28번째 목요대화를 열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날 대화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반려견·반려묘 생활인, 동물병원장, 유기동물보호소장, 반려동물 위탁관리자 등이 함께해 영암군의 반려동물 현황과 지원사업 등에 대해 들었다.

(우측 세번째)우승희 염암군수가 목요대화에 참석해 반려동물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영암군]

(우측 세번째)우승희 염암군수가 목요대화에 참석해 반려동물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영암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어 참석자들은 반려견·반려묘와 함께하는 생활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우승희 영암군수에게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운영 △예방접종비 지원 △입양비 상향 등을 영암군에 건의했다.


나아가 한목소리로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좋은 지역사회 분위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우승희 군수는 “생태·힐링 도시 영암의 큰 축의 하나는 사람과 동물이 서로 교감하며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 문화를 만드는 일이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잘 검토하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