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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러 공군기 VIP용…김정은·러 국방장관 거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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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공군기가 앞서 방북했던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이의 논의 관련 거래에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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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항로 추적 데이터와 위성 사진을 토대로 평양에 들어간 항공기를 분석한 결과 러시아 공군이 보유한 일류신(IL)-62M 기종으로 판단했다. NK뉴스는 이 항공기가 러시아 군사 사절단에 쓰이는 VIP(매우 중요한 인사)용 여객기라고 했다.

이어 2019년 7월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회담 당시 알렉산드르 포민 러시아 국방차관이 이 항공기를 탄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NK뉴스는 "항공기의 종류를 고려했을 때 중요한 무기 체계를 배송했을 것 같지는 않다"면서도 "다만 어떤 물품이나 지불이 이뤄졌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해당 항공기의 평양 방문은 러시아와 북한의 무기거래설로 주목을 받았다.

NK뉴스는 해당 비행기가 모스크바에서 이륙해 지난 1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8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평양순안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다음날 오후 9시께 모스크바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비행기가 약 36시간 동안 지상에 머물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이번 비행이 예고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졌으며, 러시아와 북한 관영 매체들이 이를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앞서 쇼이구 장관은 북한의 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전승일)을 맞아 지난달 25~27일 러시아 군사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했다. 일각에서는 두 나라가 무기를 거래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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