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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딴 세상 이야기…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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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 조감도]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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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신도시 단일 최대 규모, 랜드마크 개발 프로젝트로 안정성 확보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경색에 따라 디벨로퍼 위기론이 확산된 가운데, 검단신도시 넥스트 콤플렉스가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불황이 지속되면서 부동산 PF시장은 현재 살얼음판을 걷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PF 사업장의 5%도 진행이 안 되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입지적으로 불리한 지방에서는 금융권 대주단이 PF 대출에 소극적으로 나오면서 부동산 개발 사업이 중단되는 사례도 포착되고 있다.

그에 반해 넥스트브이시티PFV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알짜 부지로 손꼽히는 넥스트콤플렉스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넥스트콤플렉스는 검단신도시 단일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인데다 일반적인 시행, 분양 사업이 아닌 인천도시공사가 검단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랜드마크 개발 프로젝트 사업이다.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넥스트브이시티PFV는 6월말 본PF를 진행하여 4,000억원을 성공적으로 조달하였고, 오는 8월 총 372세대 규모의 아파트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분양할 예정이며,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도 공급 예정에 있다.


■ 희소성 및 교통·미래 가치 확보한 ‘검단신도시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 분양 예정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검단신도시 넥스트콤플렉스에 해당하는 상업용지 C1, C9과 주상복합용지 RC1 등 대지 면적 약 4만 7,700㎡ 부지에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이 위치한 검단신도시 1단계는 상업지 비율이 낮아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율이 낮은 만큼, 시설간 경쟁이 적어 인근 배후수요를 보다 확실하게 품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공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계획현황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1단계의 상업 용지 비율은 약 1.12%로 조사됐다. 인근 택지지구인 원당지구 5.27%, 풍무2지구 5.28% 임을 고려하면 수요 집중도가 높고, 상업 용지의 희소성이 큰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101 정거장)이 오는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검단연장선은 계양역~검단신도시 사이 6.9km를 잇는 노선으로, 총 3개 역(101·102·103 정거장)이 신설된다. 해당 상업시설의 지하 2층은 신설역과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인천 지하철 1호선(계획)·서울 지하철 5호선(추진)·GTX-D(추진) 등 교통 호재도 있어 지역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도보 약 10분 거리에 인천지방법원과 인천지방검찰청이 오는 2026년 3월 개원 및 개청 예정으로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며, 롯데캐슬 브랜드까지 더해진 단지 내 상업시설로 투자처로서의 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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