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구시의원·사무처 직원 60명, 예천군 용궁면 찾아 수해복구 구슬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대구시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등 60여명은 26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을 찾아 피해 복구지원에 나섰다.


이날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이영애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대구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궁면을 찾아 이곳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탰다.

대구시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예천군 용궁면을 찾아 폭우에 부서진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예천군 용궁면을 찾아 폭우에 부서진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대구시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수해 지역 대추나무 농가를 찾아 폭우로 파손된 비닐하우스의 비닐, 철골을 철거하고, 농작물과 토사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피해복구에 모자란 일손을 더하고 땀을 흘렸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현장에서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경북도의 피해 현황을 듣고, 피해지역에 대한 대구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예천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인명피해와 다수의 도로 침수 등 시설피해가 발생했으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 시설에서 머무르는 주민들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본 경북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