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더랩, 암슬리브, 페이스쉴드 등 기능성 제품
자외선 99.8% 차단, 쾌적한 착용감 제공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제품 개발 전문기업 스팜스가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포츠마케팅사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과 국내 유통 계약을 맺었다. 스팜스는 여자 골프 레전드 카리 웹(호주), 브리트니 린시컴(미국) 등을 앰버서더로 둔 브랜드다. 국내에는 숄더랩, 암슬리브, 페이스쉴드, 글러브, 이너 레깅스 등 5개 제품을 우선 공급한다. 스팜스는 앞으로 더 많은 유통처를 확보해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호주에 본사를 둔 스팜스의 전 라인은 호주 방사선 보호 및 원자력 안정국(ARPANSA)으로부터 제품의 기능성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UVA, UVB를 99.8% 차단한다. 또 이탈리아산 원사를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과 스포츠 플레이에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팜스 브랜드 글로벌 최초로 새롭게 리뉴얼된 로고 제품이 한국에서 유통된다. 네이버 스마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스포티즌 관계자는 "이번 스팜스 브랜드 제품 국내 론칭은 단순한 수입 판매가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를 인큐베이팅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에서 새로운 제품 로고를 포함한 디자인 리뉴베이션 작업을 주도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 라인업을 선봬 국내 아웃도어 퍼포먼스 웨어 시장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고 자신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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