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 부여군 수해 복구 지원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대문구 자원봉사자들 "부여군의 빠른 수해복구를 기원합니다"

구민 자원봉사자와 구청 직원 등 80여 명 수해 현장에서 복구 활동에 힘 모아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 부여군 수해 복구 지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25일 특별재난지역인 충남 부여군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성헌 구청장을 포함해 구민 자원봉사자와 구청 직원 등 80여 명이 산에서 무너져 내린 흙더미를 치우고 침수 피해를 본 가재도구와 기왓장을 씻어내는 등 복구 활동에 힘을 모았다.


또한 부여군의 빠른 수해복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박정현 부여군수에게 구호 물품도 전달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충남 부여군에 큰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수해복구에 함께 해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봉사가 부여군민 분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서 이달 21일에도 자원봉사 구민과 구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괴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