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용계동 반야월삼거리에 사업비 10억7000만원을 투입해 반야월삼거리 폭염 경감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반야월삼거리 폭염 경감시설 설치사업은 대구의 관문인 반야월 삼거리에 캐스케이드 형식의 분수 및 전망대를 조성해 여름철 폭염 대응 및 도시열섬 저감에 기여하고, 지역 교통의 중심으로서의 상징성을 부여함과 지역주민들의 여름철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쉼터 역할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했다.
대구 동구청에서는 특별교부금 10억원과 구비 7000만을 확보해 지난해 12월 착공한 뒤 지난달 30일 완공했다.
이곳에는 캐스케이드 형태의 분수와 앉음벽 설치, 이팝나무 9그루, 금목서 등 4종 1610그루를 심고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동구의 랜드마크로서의 특별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동구 주요 관문인 반야월삼거리의 경관을 개선한 것에 큰 의미가 있고, 더불어 생활권 주변에 지속해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구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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