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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4 수시 대비 설명회 및 상담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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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2024 대입 수시모집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학생·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및 1: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수시는 자기소개서 폐지 및 비교과의 일부 미반영 등의 변화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부모들이 2023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치른 자녀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이화여대 이번 전형에는 1만1393명이 지원했고 310명을 선발한다. 경쟁률 36.75:1로 지난해 32.14:1보다 상승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27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부모들이 2023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치른 자녀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이화여대 이번 전형에는 1만1393명이 지원했고 310명을 선발한다. 경쟁률 36.75:1로 지난해 32.14:1보다 상승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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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입 수시모집 대비 학생·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는 15일 오후 2시부터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현장접수하며, 선착순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3 대입 수시결과 분석 및 2024 대입 맞춤형 전략 △학생부종합전형 이해와 대비 △교과 및 논술전형의 이해와 대비 등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학부모가 알아야 할 최신의 핵심 정보를 담아 총 3개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사용 대입 동영상(8종)도 추가로 개발해 의약학계열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전형, 기회균형 전형,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지도 전략 등 학생들을 위한 진학지도전략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 ‘서울 교육 쌤TV’ 에 21일 공개한다.


설명회에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지역 수험생 1980명을 대상으로 ‘2024 대입 수시모집 대비 1:1 특별진학상담센터’도 운영한다.

광운대, 건국대, 명지대에 마련한 특별진학상담센터에서 상담교사와 수험생이 1:1로 만나 희망 대학 및 학과 등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험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음악, 미술, 체육, 의약학, 특성화고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8월1일부터 이틀간 서울지역 기회균형전형의 지원 자격을 지닌 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 한부모가족, 특수교육대상자)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학상담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모든 수시 상담 사전 예약은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9시까지 상담 예약 사이트(http://sangdam.jinhak.or.kr)에서 진행하며, 접수순으로 예약이 확정된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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