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새 시리즈 'Mr. 플랑크톤'을 제작한다.
12일 넷플릭스는 배우 우도환·이유미·오정세·김해숙이 'Mr. 플랑크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우도환이 엉뚱한 씨로 잘못 태어나 가족 없이 방랑의 삶을 선택해야 했던 남자 해조를 연기한다. 누구 씨인지 모를 불손한 종자라며 어디에서도 사랑받지 못한 해조에게 어느 날 인생을 뒤흔들 소식이 찾아들고, 친부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예비 신부 조재미 역은 이유미가 맡았다. 종갓집 5대 독자 어흥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느닷없이 해조의 기구한 여행길에 함께하게 된다.
유서 깊은 종갓집 5대 독자 어흥 역은 오정세가 연기하고, 어흥의 어머니이자 60년 차 종갓집 며느리 범호자는 김해숙이 맡았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의 조용 작가가 각본을, '디어 마이 프렌즈'(2016)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2022)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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