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한국폴리텍7대학 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에 부산지역 실업청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생산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훈련 장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훈련 장려금은 기계 부품 산업 고도화 정책과 연계해 고정적인 맞춤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구직 중인 취약계층 청·장년 교육 훈련생들이 기계 부품 파이프스풀 용접 생산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교육받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정태성 부지사장, 한국폴리텍7대학 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 주동현 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에게 응원을 보냈다.
부산동구지사 정태성 부지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사회 진출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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