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이 강세다. 역대 처음으로 분기 1조원 매출을 달성했을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52분 LS ELECTRIC은 전날보다 6.91% 오른 8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영업이익 1023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기대치 759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며 "매출액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면서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수주잔고에 기반한 전력인프라가 깜짝 실적을 주도하고 있다"며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업종 등의 미국 증설 투자 관련 배전시스템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미국 송전망 확충 수요에 따라 초고압 변압기 매출이 늘고 있다"며 "전력인프라는 고정비 부담이 큰 수주 산업으로 매출액이 증가할 때 수익성 개선 폭이 크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매출액 이상으로 신규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2분기 말 수주잔고는 2조50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미국 IRA 최대 수혜 기업일 듯하다"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스마트그리드 구축 과정에서 배전망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배전 강자인 LS ELECTRIC의 중장기 성장 배경이 될 것"이라며 "주가 상승 속도보다 이익 추정치 상승 속도가 빠르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이며 "이익 추정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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