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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품은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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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수요 탄탄
- 불황 속에서도 상승세 이어가는 오산세교2지구 분양

대기업 품은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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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이 오산시 궐동 일원에 공급하는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 단지를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이슈로 꼽히는 약 300조 규모의 용인 남사 반도체클러스터(870만㎡) 조성지역과 반경 10㎞ 내외 거리에 위치한다. 게다가 단지 인근에 오산가장1.2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 등 대기업이 밀집한 곳에 자리해 약 14만명의 근로자의 배후 주거지로의 면모도 기대할 수 있다.

오산세교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가장동·가수동 일대 연면적 280만 7,000㎡에 수용인구 1만 8,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조성 중인 곳으로 인근 화성 동탄신도시, 평택 고덕지구와 함께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생활권역을 형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동쪽으로는 궐동 로데오거리 및 행정, 문화, 쇼핑 등 오산 구도심과도 인접해 편리 생활이 가능하며,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오산천, 어린이공원 등 녹지 및 공원시설도 풍부해 친환경 에코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도보권 내에 대호초, 대호중이 위치해 있고, 오산고, 오산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국도1호선, 필봉터널 삼미터널 등의 접근이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확보했다. 특히, 운암지구(금오대교)~세교1지구(세교 19단지)를 연결하는 삼미터널과 오산과 화성을 연결하는 필봉터널(시도6호선)이 개통되며, 세교지구와 동탄2신도시 소요시간이 크게 줄어든 만큼 동탄권 출퇴근 편의성은 더욱 좋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가깝고, 오산대역은 GTX-C노선(2023년 착공 예정) 연장 계획이 발표되어 오산역과 1개 정거장 거리로 향후 GTX-C노선 개통 시 서울(삼성역) 접근성은 더욱 좋아진다.

우수한 분양조건도 돋보인다. 오산세교 2지구가 공공택지지구로 재당첨제한 10년에 전매제한 3년, 실거주기간 3년인데 비해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은 민간택지로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중으로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매제한도 6개월로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기간도 없다.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는 지하 3층~지상 26층 규모 2개동, 전용면적 68㎡~75㎡의 총 19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68㎡ 48세대, 71㎡ 48세대, 75㎡ 96세대로 구성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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