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뢰한'(2015)의 오승욱 감독이 배우 전도연과 '리볼버'로 재회했다.
5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리볼버'가 전도연·지창욱·임지연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달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도연이 약속된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하수영을 연기하고, 지창욱이 진실을 찾는 하수영의 여정에 긴장감을 더할 앤디 역을 맡았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주목받은 임지연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영과 동행하는 정윤선 역을 맡아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다.
오승욱 감독은 '무뢰한'으로 2015년 제68회 칸영화제에 진출한 바. 전도연과 두 번째 만남에 시선이 쏠린다. '신세계'(2013) '공작'(2018) '헌트'(2022) 등을 선보인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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