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우유 협업…세븐일레븐, 제주우유빵 3종 출시
제주우유 협업상품 10종 누적 800만개 판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자체 브랜드(PB) 상품 '세븐셀렉트'와 '제주우유'가 협업해 프리미엄 빵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근거리 소비가 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원유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반갈샷'으로 유명해진 생크림빵을 즐겨 찾던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여성을 중심으로 고급 원유를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하게 만든 프리미엄 빵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이같은 트렌드에 맞춰 세븐일레븐은 제주우유로 원재료를 차별화해 빵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한 '제주우유빵'을 PB 세븐셀렉트 상품으로 기획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편의점 프리미엄 빵의 인기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의 올해 상반기 빵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출시하는 세븐셀렉트 프리미엄 제주우유빵 3종은 '제주우유소보로빵', '제주우유후레쉬크림빵', '제주우유땅콩크림빵'이다. 제주우유를 빵 반죽에 접목해 쫄깃하고 풍미 있는 빵을 구현했다.
제주우유소보로빵은 땅콩버터와 땅콩분태를 넣어 만든 고소한 소보로비스켓을 빵 상단에 가득 토핑한 소보로빵이며, 제주우유후레쉬크림빵은 뉴질랜드산 고품질 버터로 만든 진한 버터크림을 빵 속에 듬뿍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갖췄다. 제주우유땅콩크림버터빵은 크림 가운데 땅콩 크림 비중을 일반 땅콩크림빵 대비 6배 이상 높였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2021년 6월부터 제주우유와 협업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현재까지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제주우유 샤인머스캣&감귤샌드', '제주우유 생크림빵' 등 10여종 상품을 선보였다. 모두 각각의 카테고리에서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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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월 출시한 제주우유 생크림빵은 출시 한 달 만에 약 50만개가 판매됐다. 지금까지 출시된 제주우유 협업 상품의 누적 판매량은 800만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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