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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찾은 부산·대구 대학생들… “BPA의 ESG문화 배우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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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대구 대학생들이 부산항만공사(BPA)를 찾은 까닭은?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지난 30일 오후 부산과 대구지역 대학생네트워크 및 ESG패밀리 소속 대학생 20여명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알렸다.

이날 BPA를 방문한 대학생네트워크 회원들은 부산시사회공헌정보센터가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 ESG패밀리는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가 미래의 사회공헌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직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BPA의 ESG 문화를 체험하러 부산항을 찾은 부산과 대구지역 대학생들.

BPA의 ESG 문화를 체험하러 부산항을 찾은 부산과 대구지역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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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기업과 대학생 간 ESG 및 사회공헌 정보교류를 위해 부산항만공사를 찾아왔다.


BPA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업 사회공헌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 2022년에는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에 선정되는 등 ESG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항만 안내선을 타고 부산항을 직접 둘러보며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의 활동에 관해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BPA의 ESG 경영 활동에 관한 강의를 듣고 사회공헌 담당자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학생들이 현장감 있는 ESG 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배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견문을 넓히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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