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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무인항공기 제작·미래 인력 양성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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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융복합센터 마산대, 경남전자고와

선순환 교육 네트워크 확산·플랫폼 구축

경남대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28일 전문대융복합센터 마산대학교, 경남전자고등학교와 무인항공기 제작 및 공간정보 미래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제조ICT특성화 직업계고, 전문대학, 일반대학 순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교육 네트워크 확산과 지역 및 학제간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교육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경남대, 마산대, 경남전자고 상호 업무 협약식.

경남대, 마산대, 경남전자고 상호 업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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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창원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운영 사업’과 연계한 전문 기술인 양성 ▲지역 전문계 고등학생 대상 eVTOL 및 쿼드콥터 교육 운영 ▲무인항공기 제작, 제조 ICT 관련 초급기술 인력 양성 ▲지역 교육 네트워크 형성 등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기반으로 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경남대 스마트제조ICT사업단, 전문대융복합센터 마산대학교, 경남전자고등학교의 관계자들이 모여 ‘전문대학 USG 연계 비교과프로그램’의 4차 년도 사업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대 박재윤 교학부총장과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상원 단장, 경남전자고등학교 서명석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경남대 김진호 스마트제조ICT사업단장은 “4차 년도 사업 수행 단계에서 전문대학의 특성을 살린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는 USG와의 연계는 물론 직업계고부터 전문대학, 일반대학까지 이어지는 전문 인력양성 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경남대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마산대, 경남전자고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전문대학 비교과프로그램 공유 및 확대에 힘쓰고 다양한 형태의 무인항공기 지역혁신인재 양성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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