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지법원에서 27일 열릴 예정이던 오태완 의령군수의 강제추행 혐의 관련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는 8월 8일 오후 4시로 미뤄졌다.
오 군수는 2021년 의령군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기자를 강제 추행했다는 혐의로 기소돼 지난 2월 10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이에 항소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계엄 당일 尹 "아직도 못 들어갔냐, 총 쏴서라도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