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브랜드 프리미엄 누리는 '더 퍼스트 데시앙' 공급

태영건설은 6월 광주 남구 월산동 일원에 '더 퍼스트 데시앙' 분양을 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6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광주의 새로운 남구를 만나는 첫 데시앙 프리미엄 아파트로 광주 남구의 新주거 타운으로 조성되는 월산동에 공급돼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더 퍼스트 데시앙’은 조합원 계약이 약 90%가 이루어진 사업지라, 공사비를 마련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안정성이 높은 곳이다.

단지는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인프라도 잘 형성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과 양동시장역이 가깝고 대남대로, 상무대로 이용이 쉽다. KTX 광주역도 차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인근에 광주 지하철 2호선도 개통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양동시장, 홈플러스, 엔씨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씨네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동신대 한방병원, 광주 기독병원, 전남대학교 병원, 동구청, 광주MBC 등이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월산초가 있으며 양동초, 대성초, 무진중, 석산고, 광주제일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와 봉선동 학원가도 가깝다.

쾌적한 생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천 산책로가 인접해 있으며, 도보 거리에 월산근린공원, 광주공원, 사직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단지 내에는 물놀이형 어린이놀이터 및 그린플라자, 단지 내 캠핑장 등 다채로운 조경시설 및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더 퍼스트 데시앙'이 들어서는 광주광역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세대주 및 주택 수와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당첨자 발표 6개월 후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 일정 이후 당첨자 발표는 27일(화)이고, 정당 계약은 7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 태영건설, 차별화된 조경 컨셉과 기술력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한편, 태영건설의 차별화된 조경 컨셉과 기술력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광주시 중앙공원'은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한 'IFLA AAPME 어워드 2022'에서 디자인 부문 Awards of Excellence로 선정됐으며, 국내 디자인 부문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다.

또한, 조사 단계부터 계획적으로 참여해 도시경관 및 지역성을 보존한 '창원 중동 유니시티'는 2021년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어 작년 6월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모전에서는 '광명 루프갤러리'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분양한 ‘데시앙’ 아파트 3곳이 모두 우수한 분양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건설명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10월 경기 광주에 분양된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얼어붙은 청약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1순위 청약에 6,000여 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주목을 받았으며, 같은 달 강원 고성군에 분양된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은 고성군 역대 최다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를 경신하기도 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극심했던 지난해 12월 경기 화성시에 공급된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의 경우 총 2개 단지, 1,256가구 대단지가 짧은 시간 내 전 가구가 주인을 찾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