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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외관과 공간설계…'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디테일 차이로 품격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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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주와 측벽패널에 포스코 프리미엄 강건재 적용... 친환경, 안정성 높이고 외관도 차별화
- 높은 전용률로 실 거주공간 극대화... 케어룸, 알파룸, 팬트리 등 도입

주택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향상되면서 건설사들은 단지의 가치를 높일 다양한 특화설계를 고심하며 도입하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세대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실용적인 설계를 더해 차별화에 나선 단지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입주민의 자부심과 주거품격을 높이고, 단지의 가치 상승까지 이뤄내는 것이 건설사와 수요자들의 목표”라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선보이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된 외관과 공간설계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청주시 청원구 일대에 지상 최고 49층, 총 6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 4개 동, 전용면적 99~127㎡ 644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개 동, 전용면적 84㎡ 225실이 구성되며, 단지 내에는 별동의 의료시설도 조성된다.


단지는 먼저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적용한 측벽과 문주를 적용해 친환경, 안정성, 효율성 등의 기능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잡은 차별화된 외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차별화된 외관은 단지의 인지도와 상징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진 요소"라며 "또한 이처럼 차별화된 외관을 갖춘 단지는 향후 고급주거지라는 인식도 가지게 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단지는 주거쾌적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내부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현 시대의 주거생활에 맞춰 주거공간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설계를 도입한다.


먼저 아파트 전 가구에는 ‘케어룸’을 마련해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는 더샵 브랜드만의 특화공간으로, 욕실과 복도 사이에 별도로 마련된 독립공간에서 샤워 후 옷을 갈아입거나 매무새를 가다듬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해당 단지는 전용률을 높여 실 거주 면적을 확대했으며, 타입별 현관창고,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100% 추첨제가 적용돼 당첨 기회가 크게 열려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전매제한, 재당첨제한 등이 없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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