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에스엠-에스플러스컴텍, 탄소 복합소재 합작법인…"전기차 부품·소재 생산"
차폐·전기전도·방열 우수한 습식 복합소재 생산 합작법인
CNT·그래핀 들어간 복합소재로 2026년 매출 1000억
표준플레이트 업체 신진에스엠 신진에스엠 close 증권정보 138070 KOSDAQ 현재가 1,756 전일대비 23 등락률 -1.29% 거래량 7,074 전일가 1,779 2026.03.31 14:22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신진에스엠, 에스플러스컴텍과 협력 기대로 강세 [특징주]신진에스엠, 정부 열폭주 배터리 대책 수립…열폭주 방염소재 부각↑ 에스플러스컴텍 "배터리 열폭주 지연 소재 개발…이차전지 안전성 강화" 은 습식 복합소재 분야 40여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에스플러스컴텍과 복합소재의 생산과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합작회사(JV)를 설립하는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에스플러스컴텍은 탄소나노튜브(CNT), 그래핀(Graphene) 등 탄소계열 복합소재의 연구개발에 선두에 있는 벤처업체다. 최근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First Penguin)’ 기업으로 선정됐다.
습식공정 업사이클(Upgrade + Recycle)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배터리용 탄소 부직포, 탄소사출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1000도 고온에서 방염효과 기능은 물론 탄소 중립과 단가 및 공정개선 효과가 뛰어나 산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전자파 차폐, 전기전도성, 열전도, 방염 등의 특징을 갖는 복합소재의 적용분야는 전기차, 드론, 로봇,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하다. 천연·유기·무기 재료의 하이브리드 레시피가 가능해 탁월한 원가 경쟁력도 확보했다. 차별화를 통해 일반 금속산업을 복합소재 산업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합작회사 지분은 신진에스엠 60%, 에스플러스컴텍 40%으로 하고, 대표이사는 신진에스엠 김은식 대표가 맡기로 했다. 에스플러스컴텍의 주력품목인 전기차 모터용 SGR(Shaft Grounding Ring), 습식 복합소재(부직포, 기어), 차폐-전도-발열-방열 복합소재(열교환용 트레이, 커버류, 냉각핀, 차량용 디스플레이 커버 등), 구리대체 탄소와이어 제품 생산을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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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에스엠 김은식 대표는 "기존 사업이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고 있지만 항상 신성장 동력이 부족했다"며 "습식 복합소재 분야 선두업체인 에스플러스컴텍과 손잡고 합작회사를 설립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드론, 로봇 등 신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2026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스플러스컴텍 신동수 대표는 "복합소재 원천기술 등 40여개 특허를 보유한 연구개발 중심의 벤처기업"이라며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과 복합소재 양산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양산을 위한 대규모 설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자금 및 파트너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우수한 설비제조 능력과 공정기술을 보유한 신진에스엠과 협력해 복합소재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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