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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임대료 1억원"…비·김태희 건물로 쉐이크쉑 1호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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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0번 출구로 이전 검토 중

미국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Shake Shack) 강남점이 비와 김태희 부부의 건물로 이전한다.


비 김태희.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비 김태희.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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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쉐이크쉑 1호점은 가수 겸 배우 비가 매입한 서초동 건물로 이전을 검토 중이다.

현재 쉐이크쉑 강남점은 신논현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는데, 이전할 경우 건너편인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 자리 잡게 된다.


지난 2021년 비와 김태희 부부는 3.3㎡당 6억 2000만원, 총 920억원에 서초동 건물을 매입했다.

쉐이크쉑 강남점 [사진출처=쉐이크쉑 페이스북]

쉐이크쉑 강남점 [사진출처=쉐이크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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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구성된 건물의 대지면적은 147평(486㎡), 연면적은 881평(2904㎡)이다.


쉐이크쉑이 입점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상 1층은 6개월 가까이 공실 상태였다가 최근 공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쉐이크쉑 강남점의 월 임대료는 1억5000만원 수준인데, 해당 건물로 이전하면서 월 1억원 정도에 임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지며 일각에서는 쉐이크쉑이 해당 건물을 선택한 이유가 임대료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해 한 매체는 비가 1400억원에 서초동 건물을 매각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비와 김태희 측 모두 "빌딩을 매물로 내놓은 적이 없다"라고 주장하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지수 인턴기자 hjs174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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